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경찰 추산 5만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한파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밀려든 인파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가운데, 탄핵 반대하는 이들이 결집하면서 갈수록 집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이 운집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최근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는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연사로 나섰다. 동대구역 광장뿐만 아니라 역사 내외부와 ...
CCM 시장에서 밴드 형식의 워십찬양이 여전히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오로지 보컬과 피아노만으로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팀이 있다.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은 CCM 여성 듀오 '러빔'(Luvim)의 보컬 김구슬 자매와 ...
신 교수는 SNS 공개된 글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속전속결 탄핵 인용과 조기 대선을 예상했지만, 이 대표는 여론의 변수,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반발, 윤 대통령의 적극적인 탄핵심판 변론 출석, 그리고 공직선거법 위반 ...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렉 로리 목사의 기고글인 ‘미국은 또 다른 예수 혁명 직전에 있는가?’(Is America on the brink of another Jesus Revolution?)를 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로리 ...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KICE) 사무국장 이춘성 목사는 최근 복음과 도시에 ‘점치는 그리스도인? 성경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몇 년 전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던 시절 겪었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도입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다음 주에 상호 무역(Reciprocal Tariffs)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북한과, 그리고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이라며 북미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한 목회자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생한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에게 23톤의 쌀을 전달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욕 사우스 브롱스에 소재한 인피니티 성경교회(Infinity Bible Church) 선교 담임 목사인 윌리엄 데블린은 주님께서 가자지구의 기독교인들에게 쌀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주실 것이라 ...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풀러 신학교 산하 스라이브 센터의 기고글인 ‘회복력 있는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생각하는 것보다 쉬울지도 모르는 이유’(It may be easier than we think to ...
미국 새들백교회의 담임인 앤디 우드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관련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논란이 되자 댓글 폐쇄 후 교인들에게 사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최근 설교를 통해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청운교회(담임목사 이필산)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동(洞) 단위 민관 협력 복지 모델을 구(區) 차원으로 확대해, 보다 ...